해바라기 여름학교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.

오늘은 원래 태권도 수업을 하려고 했는데 조금 일정에 변화가 있었어요~~

오전엔 개인 공부를 하고 오후엔 즐거운 미술수업!!!

우와~~ 깜짝 놀랐습니다...!!

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멋진 그림을 ~~~

자유롭게 색칠공부도 하고요...

퍼즐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퍼즐 맞추기를....

오후엔 화선지에 먹물로 그리기를 합니다.

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손풀기를 하고요~

샘이 그려 주신 밑그림대로 먹물을 사용하여 따라 그립니다.

화선지의 부드럽게 번지는 느낌과 먹물의 따스한 감각이 우리 친구들의

정서에 아주 좋겠지요?

와우~~ 아렇게 완성되었네요.

먹물로 그린 형태와 예쁜 수채화 색감이 잘 어울려

아~주 환상적인 물고기가 탄생하였습니다.

민우의 우산입니다~~

민우의 씩씩한 모습이 보이네요...

동현이의 예쁜 꽃화분입니다.

꼼꼼한 성격이 잘 나타났지요? 물감도 아주 잘 다루는걸요?~

강렬한 물고기~~ 지혜의 작품입니다.

작품명이 '꿈틀이' 랍니다 ㅎㅎ

수정이의 물고기~

어쩐지 의젓해 보이지 않나요? ^^

작품 하나씩 완성한 뒤엔 자유로이 물감 번지기를 했습니다.

한지에 물감을 떨어뜨리고 번지는 효과를 보며 여러가지 색을

섞어 보기도 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