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학교 둘째날~

우리와 같은 사회적기업인 [여럿이 함께] 대표님이

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빵만들기 체험에 초대해 주셨어요.

우리 친구들 완전 신나고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당~~^^*

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...

오늘은 사회적 기업인 <여럿이 함께>에 방문하여 빵만들기 체험을 했어요

대표님께서 깨끗한 손으로 빵을 만들기 위해 물 티슈를 나누워 주고 계시네요~

1차 발효를 끝낸 빵 반죽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~

여럿이 함께에서 하는 일과 해바라기 친구들이 방문한것에 대해

환영 인사를 하고 계시는 대표님~

빵을 만들려면 그램 수에 맞춰 나누워야 한대요~

빵 하나의 무게는 정확히 46g에 맞춰야 한다네요?

금새 만들었죠?

처음 해보는 일이지만 모두들 열심히...

2차 숙성에서 잠시 빵을 재워야 한다나요?(10분 정도 숙성)

자고 나온 빵이 이제 옷을 입을 차례~

빵에 물을 묻히고 소보르 토핑 위에 살며시 눌러 주면~

이렇게 예쁜 소보르빵이 완성되었어요~

이제 오븐 속에서 맛있게 익을 일만 남았네요?

와~

맛있는 소보르가 완성되었어요

정말 맛있겠죠?

완성된 빵을 하나씩 맛있게 시식도 하고 이렇게 많은 방을 대표님께서

해바라기 친구들에게 가져가라고 주셨어요~

빵만들기 좋은 체험도 하게 해주시고 거기다 빵까지 주시고...

대표님!!! 짱 감사함다^^

빵도 하나씩 먹어서 배도 부르고 즐거운 체험도 끝나고...

표정들이 이렇게 행복해 보여도 되는거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