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임 : 7월 7일(수) 오후2시~4시

인원 : 지영님, 철신님, 나무님, 겨울우비님, 성애님, 푸르미님, 영실님, 독고탁님, 수노레야, 수기님

발제 : - 몸으로 공부하는 인류 “호모쿵푸스”

-  학교밖 공부의 필요성

- 왜,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? “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”

*수기님 발제문 참조.

진행 :

수기님 – 책은 간접경험일 뿐, 직접경험도 중요하다.

- 책 읽음이 몸으로 공부하는 “호모쿵푸스”가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다.

지영님 – 책의 지혜로 인한 통찰력이 “호모쿵푸스”로 이끈다.

         - 책을 통한 간접경험이 계기가 되어 실천이라는 직접경험을 이끈다.

         - 앎의 코뮌을 조직하자 "스승을 만나고 벗과 함께 공부하자"

철신님 - 고전의 중요성.

          - 낭송이 필요. 

탁님 – 학교밖 공부 : 학교가 공부를 독점하여 삶을 왜곡시킨다.

       - 공부를 무엇 때문에 하는가?

       - 악서를 읽지 않는 것이, 양서를 많이 읽는것 만큼이나 중요하다.

나무님 – 독서를 통해 위로 받는다. : 독서 -> 직접경험 -> 사회성 향상

- 8세~20세까지의 학교공부를 제도권 밖의 공부로 이끌어보자

- 우리 아이가 행복한게 무얼까?

겨울우비님 - 대안학교에도 만족하지 못할때의 대안은?

지영님 – 아이에게 “네 앞가림은 네가 해라”고 한다.

- 대안적 삶은 바로 아이에게 있다.

성애님 – 사춘기에 자기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.

푸르미님 - 책 읽는것 자체가 변화의 씨앗이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 - 아이들과 함께 고전만화부터 함께 낭송하고 있다.

수기님 – 책을 읽으면 젊어진다.

*^^ 해바라기생협 안에 앎의 코뮌을 조직한 것이 참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.

다음 도서 :  책바라기 3차 독서모임은 “스콧니어링 자서전” 입니다.

다음 일정 : 7월 21일(수) 오후 2시

책바라기 독서모임의 도서목록 추천받습니다.

장르별 추천: 인문학 - 겨울우비님, 나무님 / 종교.여성 - 독고탁님 / 고전 - 철신님 / 비소설 - 지영님, 수기님

* 모든 분들은 모든 장르를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.

회비  - 월 1만원 : 간식, 뒷풀이 등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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